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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관합동으로 이산화탄소 지하저장 추진
관리자  2008-08-30 15:31:12, 조회 : 2,809, 추천 : 360

일본 민관합동으로 이산화탄소 지하저장 추진

출처 주일본국대사관


일본정부는 전력회사, 석유회사 등과 공동으로 국내 화력발전소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분리·회수하여 지하저장을 실시하기 위한 대규모 실험에 나서, 2011년도를 목표로 실용화하여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후쿠시마현 앞바다의 천연가스전 터에 봉입할 계획이다.

1. 이산화탄소 지하저장 추진 개요

○ 지구온난화대책으로 환경세와 배출량거래 등의 경제적수법 외에, 발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지하저장은 신기술의 개발로 문제를 해결할 때의 좋은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

○ 전력회사 10개사가 출자하는 클린콜파워연구소의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분리·회수하여 파이프라인으로 수송, 액체와 기체의 성질을 아울러 가진 특수한 상태로 만든 다음, 약 70킬로미터 떨어진 연안의 천연가스전 터에 봉인하는 안이 유력

- 가스전은 테이고쿠(帝國)석유가 작년까지 조업하여, 거의 고갈된 상태로 가동이 정지되었음

○ 동 발전소의 발전능력은 25만kw로, 이산화탄소를 연간 약 100만톤 배출하고, 가스전에는 2천만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음

○ 전력과 석유개발·원매기업 등 29사가 출자하는 일본 CCS조사가 조사에 착수하고, 독립행정법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NEDO)가 2008년도의 조사비용 ¥2억 3천만을 보조할 계획

- 실용화까지의 총 사업비는 ¥500억 전후가 소요될 예정으로 정부가 대부분을 부담할 전망임

2. 기대효과 및 과제

○ 일본국내 발전량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석탄화력 발전은 중소규모의 수력발전의 80배 이상, 천연가스화력발전의 1.5배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함

- 그 배출량을 실질상 제로화 할 수 있는 지하저장의 효과는 클 것으로 전망됨

○ 일본은 2050년의 국내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하여, 현상에 비해 60-80% 삭감할 것이라는 장기목표를 내걸고 있음

- 지구환경산업기술연구기구에 의하면 일본의 지중과 해저를 전체로 활용하면 이론적으로는 최대 약 1,500만톤의 저장이 가능하여, 일본국내 배출량의 100년분 이상에 해당하는 양으로, 지하저장의 실용화가 장기목표 달성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됨

○ 기후변동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은 전세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80년분에 해당하는 약 2조톤을 저장할 수 있다고 시산

- IEA는 세계의 배출량을 2050년까지 반감하는 장기목표 가운데, 삭감분의 약 20%를 지하저장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함
○ 다만, 현재의 기술로는 이산화탄소의 회수에 1톤당 ¥4,200의 비용이 부담되어, 절반수준으로 줄이지 않으면 채산이 맞지 않다고 함

- 또한 이산화탄소를 장기간에 걸쳐 지중에 봉인할 수는 있으나, 지중의 이산화탄소가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있는지 등을 검증할 필요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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